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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사단 장병들이 19일 원주천변 둔치 일대 퇴저물을 끌어모으고 있다. |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정 직원과 장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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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사단 장병들이 19일 원주천변 둔치 일대 살수차로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세월교 등 호우 피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우 피해 복구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 준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과 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