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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의 ‘AI 해커톤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
해커톤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팀을 이뤄 제한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웹(Web)·앱(App) 만들기다.
1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공모전 참여자는 유데미 학습 로드맵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원티드가 지원하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AI 모델 명령어인 GPT 프롬프트 등의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원티드 채용 지원 시 우대 대상인 인증뱃지와 조코딩 유튜브에서 개발 서비스를 라이브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유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팀 참가는 최대 5인까지로, 오는 8월 5일까지 최소기능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는 참가자 중 4팀을 선정해 총 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빠른 개발 역량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지는 만큼 모두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