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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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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인용 마사지소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17 17:07

신제품 '파밀레' 소파·안마의자 겸용 가능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파밀레'

▲바디프랜드의 마사지소파 ‘파밀레’제품. 사진=바디프랜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

1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밀레는 회전형 다리 마사지부가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총 9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길이 70㎝와 중량 55㎏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파밀레는 17일 저녁 9시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적립금 5만점과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삼성카드 청구할인 5%을 더하면 정상가(230만원)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니즈에 맞춰 우수한 안마기능과 함께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닌 파밀레를 선보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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