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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마사지소파 ‘파밀레’제품. 사진=바디프랜드 |
1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밀레는 회전형 다리 마사지부가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총 9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길이 70㎝와 중량 55㎏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파밀레는 17일 저녁 9시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적립금 5만점과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삼성카드 청구할인 5%을 더하면 정상가(230만원)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니즈에 맞춰 우수한 안마기능과 함께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닌 파밀레를 선보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