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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베르네천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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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약대오거리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부천시장은 7일 풍수해 및 폭염 대책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13일에는 13~14일 호우예비특보에 따른 긴급 재해취약지역(약대오거리, 역곡공원, 베르네천)에 들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용익 시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부서별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송재환 부시장도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호우에 대비해 각 동 및 관련 부서와 대책회의를 열고 중점 관리사항을 재점검했다. 최근 여타 지자체 하천변 급류 사망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오쇠천 및 고리울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아울러 13일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즉각 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강화된 비상근무 기준 변경을 통해 본청 침수주택돌봄공무원(반지하가구 관리), 협업부서, 각동 1/2 근무에 돌입하는 호우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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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고리울천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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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오쇠천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시장은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