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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투자소식’ 구독자 40만명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13 15:32
토스뱅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는 고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이 구독 서비스 출시 한 달 반만에 구독자 40만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소식 알림은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다. 구독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목돈굴리기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만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목돈 굴리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투자 정보에 접근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는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제휴 금융사들의 투자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출시 10개월 만에 약 2조1000억원을 판매했다.

토스뱅크가 투자소식 서비스를 신청한 구독자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33%)이 50대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40대(32.3%), 30대(20.0%), 20대(12.6%), 10대(2.1%)가 이었다.

토스뱅크는 투자소식을 최초 구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독만 해도 최대 1000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내 목돈 굴리기 화면에서 ‘새 소식 알림받기’ 배너를 클릭하면 투자소식을 손쉽게 구독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통해 자체 선별해 제공하는 유익한 투자 정보들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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