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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회의원은 12일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당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권영익 前 시의원과 한창진 前 문막농협조합장을 비롯한 4명의 국민의힘 입당자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김택수 어르신은 1923년생으로 도내 입당자 중 최고령자로 입당해 화제를 모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과 관련해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의 영상강의를 시청했다.
관계자는 야당의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 전했다. 영상 시청 후 앞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박정하 의원은 "예상보다 많은 당원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원주 발전을 위해 당원을 비롯한 모든 원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당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