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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관리를 위해 원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한시적으로 2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
10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 및 청소년 등 이용자 증가를 대비해 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최대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한시적 제한한다.
이 기간 수영장 최대 수용 인원 200명 초과 시 수영장 회원도 입장을 제한한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한시적 제한 운영에 대해 원주시민 여러분의 양해 를 바란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