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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제공-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
올해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자기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으며, 미디어 전문가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 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 미디어 행사이다.
오는 11월 25일 진행하는 ‘제11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을 위해 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
제11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공모 작품은 장르의 제한이 없는 ‘자유주제’이며,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연기자상 △페스티벌상 △인기상 △청소년 심사위원 상으로 총상금 600만 원의 부상과 13편 작품의 시상을 수여하게 된다.
이현민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미디어기획단장은 "저희가 준비한 전국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매년 미디어라는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미디어를 통해 이야기하는 청소년의 소리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