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1%(300원)오른 7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 7만3600원까지 뛰며 신고가를 썼다. 외국인도 지난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상태다. 증권가는 영업이익에서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