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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은 연금 이벤트 ‘금쪽 같은 연금저축 IRP’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한국포스증권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포스증권은 연금 이벤트 ‘금쪽 같은 연금저축 IRP’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및 IRP 계좌를 한국포스증권으로 이전하거나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연금저축 또는 IRP 순입금액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최대 73만원까지 지급하며,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저축보험을 이전할 경우 입금액의 2배로 인정하여 포상한다.
또 전년 말 대비 연금저축 누적입금액이 6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조승우, 김주택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본 공연은 11월 중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철순 한국포스증권 디지털사업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은퇴시점을 대비하는 장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투자자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삼성미국인덱스증권H(주식) 펀드에 30년 동안 매월 50만원 투자할 경우, 연 6% 수익률 가정 시 S클래스는 오프라인 클래스 대비 총 5531만원, S클래스 외 온라인 클래스 대비 총 3255만원의 투자비용을 절감한다"고 강조했다.
이벤트는 9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펀드슈퍼마켓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