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연숙

youns@ekn.kr

김연숙기자 기사모음




해양에너지 임직원, 광주비엔날레 관람하며 홍보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9 17:18
비엔날레 관람_230627 (16)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앞쪽 오른쪽 두번째)와 임직원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 임직원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 작품을 관람하며 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해양에너지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바 있다. 구매한 입장권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됐다.

광주비엔날레는 내년 재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15회 전시 개최 준비에 나서며 세계 미술 문화사에 기록될 만한 축제로 만든다는 포부를 펼치고 있다.

이에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광주·전남 내 공급권역을 매일 순찰하는 회사 순찰차량 약 100대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행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오는 7월 초 예정된 ‘경영연구회 남부권(인사/노무) 위원회’ 행사에서도 남부권 도시가스 10개사 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뿐 아니라 경남·경북·충남 지역민들에게도 광주비엔날레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해양에너지측은 기대했다.
youn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