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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공식 이미지. |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 타이틀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PICO는 ‘메타’와 더불어 전 세계 VR 기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VR 전문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글로벌 스토어에 앞서 지난 2월 PICO 중국 스토어에 먼저 출시돼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4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료 앱 순위 1위를 재달성, 게임성과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다크스워드’는 이번 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로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19개 지역에 추가 서비스 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까지 총 4개이며, 이번 출시 버전에선 15시간 분량의 싱글 플레이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협동전 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