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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해 거래기업(채무자)이 지급불능 또는 채무불이행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의왕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대금 미회수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안전망을 구축해 공격적인 판로개척과 거래처 확대를 통한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7월 이후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매출액 300억 미만 기업이며,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에 따라 가입 보험료 중 20~70%(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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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보험 기본구조. 사진제공=의왕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