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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정안전부 안전문화 포럼에서 우수사례 발표. 사진제공=김포시 |
안전문화 포럼은 10.29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안전문화 활동을 본격 재개한 셈이다.
김포시는 김광식 안전담당관이 직접 ‘시민 맞춤 안전문화로 통(通)하는 김포시’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문화 캠페인 △민-관-공사 협업 사회공헌활동 △민-관 합동 시민 맞춤형 안전문화 활동 등을 발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김광식 담당관 발표를 듣고 "김포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는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김포시 우수사례 발표에 대해 "민선8기가 시행한 민-관의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시민 안전의식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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