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만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순자산액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한투운용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7일 만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순자산액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만기채권형 ETF는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 시점에 자동으로 청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시점은 상품명에 표기된 숫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올해(2023년) 12월에 청산되는 식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만기채권형 ETF는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 등 4개이다. 이 중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지난해 11월에,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이달 20일에 상장됐다.
4개의 ETF 중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이다. KIS 크레딧2312만기형 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삼고 있는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1754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KIS 크레딧2412만기형 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삼고 있는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1517억원)가 뒤를 이었다.
올해 상장한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각각 412억원과 412억원의 순자산액을 기록 중이다. 두 ETF의 비교지수는 각각 KIS 크레딧2506만기형 총수익지수와 KIS 크레딧2606만기형 총수익지수이다.
4개 ETF의 비교지수는 공통적으로 KIS종합채권지수 구성종목 중 우량한 기타금융채·회사채·특수채·은행채 등을 편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량채권 선정 기준은 신용등급 AA- 이상 및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이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최근까지 AA등급 채권의 평균누적부도율은 0%로, 부도가 난 적이 없다.
연환산 만기수익률(26일 기준)은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4.08%),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4.31%),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4.29%),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4.41%) 순으로 높다. 특히 이 중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만기수익률은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만기채권형 ETF 16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 4종은 연금계좌에서 최대 100% 투자가 가능하며, 각각의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하락기에는 만기 이전 매도를 통해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금리 상승기에는 만기 보유를 통한 원리금 상환을 받을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챙긴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권의 과거 부도율은 미래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yhn7704@ekn.kr

![[금융 풍향계] 중동 전쟁 직격탄…BNK금융, 부울경 산업 방어 나섰다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c311adf38e9e475797afdeda0e1cd379_T1.jpg)


![미·중·일 증시, 전쟁 너머를 보다…‘AI 반등’ 채비 [글로벌 레이더]](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31e041bbfc9e4b4fb3fd8b09be1dc2db_T1.png)

![[보험사 풍향계]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생보·설계사, 고객 위한 페이스메이커”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5d3d59350b514436920651d1fb7a48bc_T1.jpg)


![[금융권 풍향계] 수출입은행, 중소협력사 상생금융 확대 위해 방산 5개사 협력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a90cb0235c164de8a5cae0a0ff4a013b_T1.png)
![[EE칼럼] 핵추진잠수함 도입, 신속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EE칼럼] 화석연료 공급망의 취약성과 에너지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신연수 칼럼] 브라보! K-반도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96255222cfb14deeafff0f21f9a1b6ab_T1.jpg)
![[이슈&인사이트] 고유가 시대, 석유제품 가격 안정화·비용 절감을 위한 대책 시급](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거래소가 ‘저녁이 없는 삶’ 만든다 [데스크 칼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또다시 나오는 실손보험…마지막 세대되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62d6e9b95ebe49a8aa15904b4c70ca0e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