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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
6월22일부터 7월4일까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안양시는 공사현장 등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관련부서 담당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양시안전관리자문단 및 지하안전위원회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8곳과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등급이 D등급 이하인 재난위험시설 2곳이다.
대형건설공사장은 터파기 및 지하층 골조공사 등 우기에 취약한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상태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실태 △지반침하 상태 △시공 적정성 여부 △흙막이 배면 배수계획 및 지보공 시공작업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재난위험시설은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수립-제출 여부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여부 △부등침하 및 축대-옹벽 안전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공사 관계자 및 담당부서에 신속하게 통보해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법과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할 때 시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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