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속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마약은 절대 시작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했다면 당장 끊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은 또한 마약류 폐해 예방 종합 계획을 세워 마약 퇴치사업과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을 실시 중"이라면서 "시와 교육청, 인천지검, 인천경찰청, 인천본부세관 등
기관 책임자들로 마약 범죄 특별대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마약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면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당구여제 차유람 선수, 인천의 MZ크리에이터 이재시·이재아를 지목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23일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시는 마약 중독 예방과 근절을 위한 마약류 취급자 교육, 양귀비·대마 단속 및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예방 교육 그리고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