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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평화는 음악회의 하모니 같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안성아트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년, 어르신까지 출연자의 나이도 다양하고, 랩, 합창, 고고 장구, 댄스, 밴드, 통기타연주… 장르도 다 다르다"면서 "그래서인지 관람객들의 나이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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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아울러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음악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더 멋져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서로 다른 장르가 조화롭게 하나의 음악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것이 바로 평화라고 생각을 해본다"고 하면서 글에 여운을 남겼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