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메리츠증권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이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금융주관사로 참여,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P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건은 이태원동 유엔사부지에일레븐건설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및 복합시설(호텔, 오피스, 판매시설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 및 금융비용 등으로 PF대출 총 1조3000억원을 조달했다.
본 사업은 브릿지대출 단계부터 메리츠증권이 참여한 건으로 금번 PF대출의 금융주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본 PF대출에 2000억원 참여했다. 또한 사업지의 우수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메리츠증권, 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다수의 대주가 참여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사업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용산공원 조성 및 신분당선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있어 서울 도심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suc@ekn.kr








![[일문일답]“10·15 부동산 대책 통계 활용, 아무 문제없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8bbcd316899d417a8a8f0b7e089a9291_T1.jpg)
![[가스 소식] 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 도시가스협회, 경동도시가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b97a835c49014b9aa0c9f05b0ac4c34e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기고] IAEA, “후쿠시마 처리수, 국제 기준 충족”… 2년간 방류에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ad8589379c548c4b1437f9bb814cdc2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이슈&인사이트] 남미사회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6.09f8484dda394d9fbc22863b5ffdb0ff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당국 수장,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외칠 자격 있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700104de01da4fb68fa1c710a432c1b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