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나무 축제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직접 발표하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체험부스, 공연관람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아동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정구선 시 시민복지국장은 "멋진 축제를 준비해 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과 아동복지시설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어린이들이 꿈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화성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아동센터 33개소, 드림스타트를 운영하여 1,40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 중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