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시-GS리테일 13일 사회안전망 구축-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비즈니스유닛(BU)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S25 20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관리 △한수위 파주쌀 등 우수농산물 판로개척 △GS리테일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GS리테일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가능한 파주시내 GS25 편의점 20곳을 선정해 설치를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 중이며, 실사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 대표 특산물 장단삼백(長湍三白) 중 하나인 한수위 파주쌀은 GS25 카탈로그 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해 (점차) 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며, 파주시는 다른 우수농산물까지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점포 사업은 상호 장기적으로 협의해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 |
▲파주시-GS리테일 13일 사회안전망 구축-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비즈니스유닛(BU)장은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란 공동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파주시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약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자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