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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스타필드 청라가 인천의 역사를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어제는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을 타결시키는 경사가 있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한 스타필드 청라 비전선포식은 청라국제도시를 넘어 인천의 미래를 바꿀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청라시티타워는 448m로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 타워로 지어지게 되고 돔구장을 품은 스타필드 청라는 스포츠, 문화, 쇼핑을 한 곳에서 누리는 세계 최초의 대형 복합건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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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