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임금님 진상 쌀’ 소비촉진교육

▲양주시 15일 양주쌀 소비촉진교육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5일 남면 구암리 벼 드문모 시범단지에서 고품질 양주쌀 소비촉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 소비자-생산자-유통업자 30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15일 양주쌀 소비촉진교육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수도권 소비자 밥상까지 양주쌀을 안전하게 유통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양주시쌀연구회, 양주연합미곡처리장 등과 협력을 통해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 물, 시비관리, 적기수확 적온저장, 단백질 등 품질 분석 등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을 적용, 쌀 품질 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 15일 양주쌀 소비촉진교육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쌀은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고품질 쌀로서 밥맛이 구수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라며 "품종선정, 생산, 제조과정, 안전성관리, 위생-유통관리 등 철저한 품질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