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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림엑스포 D-99, 행정지원본부 보고회 가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15 23:53

김 지사 "이제는 산림엑스포 매진, 조직위와 행정지원본부 원팀 돼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2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가 15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성공 개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김명선 행정부지사, 김동일 조직위 상임부위원장 및 실·국장과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조직 위원회 행사 준비상황과 실국 지원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99일 남은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 수련장과 4개 시·군(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중요성, 황폐지 산림복원 및 활용에 대한 노하우 공유, 신산업 창출과 국제사회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제시한다.

조직위는 지난 3월 말 행사의 본격 준비를 위해 고성 잼버리수련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예산절감을 위해 직원 숙도도 잼버리수련장 내 생활관에서 지내고 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조직위 직원들의 노고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황리 종료’라는 좋은 성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정지원본부 보고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가치를 세일즈 하는 마음으로 조직위와 행정지원본부 ‘원팀’ 을 주문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준공된 솔방울전망대 등 하나둘 실물로 완성돼가니 실감이난다"며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 핵심은 관람객 유치와 입장권 판매가 중요한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가치를 세일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직위와 행정지원본부가 ‘원팀’이 돼 행사 홍보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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