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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모델이 서울역점에서 ‘콜리올리 텅장 위크’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텅장위크는 소비자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저렴한 상품을 많이 구매함으로써 ‘텅장(텅 빈 통장)’이 될 정도로 파격할인을 담은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할인 행사 품목 수는 300여 품목으로 롯데마트에서 진행하는 반려용품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눈길을 끄는 제품은 인기 브랜드 사료와 반려용품 200여 품목으로, ‘강아지간식 토시탐탐 모이스트 버거(1.2kg)’와 ‘비타크래프트 고양이 인기간식 멀티팩(428g)’ 등 대표 제품이 기존 대비 반값 수준인 6450원, 7950원으 파격할인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펫 자체 브랜드(PB) 콜리올리 상품도 준비했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100매·200매)’는 각 9030원, 1만 6800원에 기존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긴 ‘콜리올리 스테이크링 4종 (150g)’은 40% 할인된 3600원에,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콜리올리 바스락 브레드 토이 4종(에그샌드·토스트·소금빵·바게트)’은 30% 할인해 각 5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 대상에 한해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정직하개 오리·닭 고구마 말이(1kg)’ 대용량 간식 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및 롯데 멤버십 엘포인트 30% 추가 할인을 적용해 1만 2260원에, ‘초이스엘 단단한 슬라이스 오리맛(100g)’을 포함한 초이스엘 강아지 간식 4종은 40% 할인한 2100원에 제공한다.
아울러 텅장위크 기간 내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7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윤정현 롯데마트 PET 팀장은 "고물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다양한 반려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텅장위크를 통해 가성비 좋은 콜리올리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