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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출시한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제품 이미지. |
신제품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해 미세먼지,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요리매연까지 해결하는 실내 공기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에어 룸콘트롤러와 연동된 에어모니터가 초미세먼지,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가동돼 공기질을 관리한다.
3D 에어후드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요리매연 등 유해물질의 실내 확산을 막고 실내 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동시에 3D 에어후드와 연동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을 거친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3D 에어후드’는 일반 후드 대비 낮은 풍량, 소음으로 초미세먼지를 ‘보통’ 수준 이하로 관리할 수 있다.
간단한 수신기만 부착하면 쿡탑과 연동된 3D 에어후드가 조리 시작과 종료를 감지, 자동 작동하기 때문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될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전기쿡탑’을 사용할 경우 별도 수신기 부착 없이도 감지가 가능하다.
청정환기시스템 본연의 장점도 그대로 유지했다.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라돈 등을 측정해 공기질 관리에 반영한다.
전열교환기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겨울철 67%, 여름철 24%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을 중심으로 주방가전인 3D 에어후드와 쿡탑을 연동해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미세먼지나 라돈 등 오염물질은 물론, 요리 매연까지 해결함으로써 고객 모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