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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다양성 교육과 빗물받이 덮개를 열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지난 2일 진행됐다. YG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4인 1조로 나뉘어 유동인구가 많은 합정역 대로변뿐 아니라 암묵적 흡연구역으로 이용되는 합정동 골목과 상가지구에서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도심에서 시작하는 해양 보전활동 ‘여기서부터바다’ 캠페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0분간 50L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빗물받이의 역할을 알리는 노면 스티커도 부착하여 캠페인의 확대를 노렸다.
‘여기서부터 바다 캠페인’은 빗물이 지나가는 통로인 도심 빗물받이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연의벗연구소의 장기 캠페인이다.
자연의벗연구소 오창길 이사장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물고기를 통해 인간에게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집 앞 빗물받이에 관심을 가질 때까지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캠페인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