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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Z LIVE-K FESTIVAL’ 홍보 포스터. 사진=(주)자이온홀딩스. |
(주)자이온홀딩스(대표 유상현)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회장 최주호)와 COSMETA(대표 나현준) 공동주관으로,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 ‘CLUB-Z LIVE-K FESTIVAL’을 오는 7월1일~2일 이틀에 걸쳐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및 메타버스를 통해 동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자이온홀딩스에 따르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응원하는 이번 행사 내용으로는 먼저, 7월1일 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어 7월2일은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 겸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 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6월28일~30일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에서 구축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지는 ‘메타컨퍼런스’가 진행되며, 6월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7월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는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된다.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 및 심사하게 된다. 또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CLUB-Z LIVE-K FESTIVAL’ 주최사인 (주)자이온홀딩스는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7월19일)에 참여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의 열기를 미 정재계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K-FESTA 2023’에서 중동의 Gen-Z에게도 지지를 호소한다.
유상현 ㈜자이온홀딩스 대표는 "오는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도 참여해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포부와 행사 취지를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