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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제44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2점 입상 등 우수한 성적 거뒀다(제공-봉화교육지원청) |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190점의 작품이 출품돼 특상 38점, 우수상 57점, 장려상 76점이 입상됐다.
특상 38점 중에 22점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데, 봉화에서 특상 2개 작품(동양초 6학년 최하늘, 봉화중 1학년 김다희)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또한 지도연구논문대회엔 23개 시군에서 122점의 작품이 출품돼 1등급 8점, 2등급 16점, 3등급 24점이 입상했으며, 봉화에서 1등급 1점(동양초 교사 김경국)이 입상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은 과학경진대회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경진대회 관련 연수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봉화군 지역대회를 거쳐 경북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컨설팅을 한 결과 예년에 없던 우수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제작된 발명품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가져올 수 있기에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과 발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