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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1일 전국 16개 권역 대표도시 원정토론회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이날 원정토론회는 전국 16개 권역 대표도시 부서장과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대폭 개정된 평생교육법과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관련해 196개 평생학습도시가 나아갈 길을 놓고 원탁토론회 형태로 진행했다.
16개 권역 대표도시는 서울 성북구, 부산 영도구, 대구 수성구, 인천 부평구, 광주 동구, 대전 유성구, 울산 남구, 경기 오산시, 강원 동해시, 충북 진천군, 충남-세종 아산시, 전북 군산시, 전남 여수시, 경북 포항시, 경남 거창군, 제주시 등으로 각 지역에서 평생학습을 선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원정토론회에서 "세상 변화는 교육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며 "그 중심에 평생학습도시와 평생교육사가 있으며, 196개 평생학습도시가 연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뀌어도 지속가능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원정토론회는 퍼실리테이터 주재 아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이대로 괜찮은가? △시군구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교육부 제5차 평생학습진흥 기본계획 중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추진 등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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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1일 전국 16개 권역 대표도시 원정토론회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한편 광명시는 제1호 평생학습도시, 제1호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전국 최초로 조례에 기반한 평생학습 지원금 지급으로 보편적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전범사례를 선도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