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축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작년 처음 열렸다. 올해는 환경 관련 봉사단체와 봉사자가 폐현수막과 헌 천 등을 활용해 빈백(Beanbag)을 만들고 달걀판 의자 제작 등 각종 환경 관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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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축제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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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축제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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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축제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환경축제에 함께해준 자원봉사단체와 시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