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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2일 제2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박소영-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심의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추가 등록을 승인하고, 정책연구용역 과제선정 등을 심의했다.
이날 추가 승인된 연구단체는 △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 연구단체(대표의원 송미희)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대표의원 박소영) 등 2개로 6월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 연구활동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시흥시의회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시흥시 하천 수질개선 방안 연구회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모임 △‘시민을 이롭게’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등 6개 연구단체가 등록돼 있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의원들 뜨거운 관심과 활동이 시흥 발전을 위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열정만큼 내실 있는 연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