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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이스토리, 차세대 스토리텔러 발굴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3 08:00
시공사-에이스토리, 차세대 스토리텔러 발굴 ‘제1회 장르소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시공사와 에이스토리가 ‘K-콘텐츠’의 저력을 전 세계 선보일 차세대 스토리텔러를 발굴하는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응모 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인, 기성 작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등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은 2300만원이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 우수상(1명)과 특별상(1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상작의 단행본 출간(시공사) 및 영상화 검토(에이스토리)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공모 대상은 200자 원고지 500매 안팎의 중·장편(분량 상한선 없음) 소설이다. 한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파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시공사가 운영하는 투고 플랫폼 ‘위펍’을 통해 가능하다.

시공사는 30여년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유괴의 날’, ‘경성 탐정 이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비롯해 국내외 수준 높은 작가와 문학 작품들을 발굴·소개하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출판 미디어 기업이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킹덤’,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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