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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 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지 1년이 지났다"며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받던 날의 떨림, 불안, 간절함과 당선이 확정된 후 느낀 감동과 같은 감정들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회고했다.
방 시장은 아울러 "당선과 함께 물밀 듯이 밀려온 광주시장으로서의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분께 드린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지키는 것과 실천으로서 여러분께 성과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6월 1일,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보내주시는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