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스포츠를 중계하듯 즐기는 컨텐츠를 선보이며 유튜브 구독자 128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은 스포츠를 중계하듯 즐기는 컨텐츠를 선보이며 유튜브 구독자 128만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증권업계 투자컨텐츠 경쟁에서 키움증권은 기존의 정적인 투자 컨텐츠형태를 탈피해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달 키움영웅전 투자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중계하는 ‘키움영웅전 중계’는 두 명의 캐스터가 생중계를 하며 여느 스포츠 중계를 방불케한다.
역동적인 스포츠 중계 덕에 키움영웅전 중계는 채널 구독자 평균보다 20%가량 높은 남성 시청자들이 시청하고 있어 투자컨텐츠도 스타일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외에도 숏폼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미국주식 실적 인포그래픽’이나 ‘포모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로그인’ 등은 빠르게 휘발되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요즘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해 타 컨텐츠들보다 2030세대 시청률이 5~10%가량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잘 아는 투자전문가가 나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투자를 잘 알게 하는게 중요하다"며 "투자 초심자부터 투자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컨텐츠 대한민국 대표 투자정보플랫폼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suc@ekn.kr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기고] IAEA, “후쿠시마 처리수, 국제 기준 충족”… 2년간 방류에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ad8589379c548c4b1437f9bb814cdc2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이슈&인사이트] 남미사회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6.09f8484dda394d9fbc22863b5ffdb0ff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당국 수장,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외칠 자격 있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700104de01da4fb68fa1c710a432c1b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