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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룡 동두천시의회 의원.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 체육 중심에 있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시민과 전문 체육인의 든든한 울타리 겸 운동장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동두천시 체육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전제돼야 하고, 그 밑바탕은 재정 운용 안정성"이라고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연천과 가평, 과천 체육회보다도 동두천시체육회 예산이 현저히 적고, 경기도체육대회 예산도 31개 시-군 중에서 우리 시 체육회가 최저 규모"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동두천시체육회 직원에 대한 처우 수준도 경기북부 10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최하위라며 "체육회 직원들 업무량은 급증하고 있는데, 휴일도 반납하며 대회를 지원하는 체육회 직원이 초과근무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 이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모른 척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황주룡 의원은 △비슷한 규모 타 시군 체육회 예산을 고려한 체육회 지원예산 증액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 대상 ‘선수 육성 지원금’ 지급 △체육회 행정인력 증원 △체육회 직원 초과근무수당 상한 시간 현실화를 제안했다.
황주룡 의원은 과거 빙상 분야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동두천은 체육에 강한 도시였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시민 건강과 행복에 직결되는 ‘체육’은 곧 최고의 ‘시민복지’다. 동두천시가 체육 강소(强小)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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