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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도 제공. |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부산 엘시티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를 7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클럽디 오아시스에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인근 지역 주민의 새로운 인기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총 3만383㎡(9209평) 규모로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까지 구성됐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청수당과 온천집, 롯데 타임빌라스와 신사면세점 등을 기획하고 최근 ‘호우주의보’라는 브랜드로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끈 공간기획 전문 기업 글로우 서울(대표이사 유정수)이 담당해 이번 이도와의 협업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도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총 20명을 추첨해 스파와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디 오아시스 통합권을 100원에 제공한다. 또한 6월 1일부터 6월 30일 오픈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클럽디 오아시스를 출시를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산 및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