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체험전 메타버스 전시장의 모습. 기후에너지체험전 사무국
기후에너지체험전이 올해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전년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단체 관람 신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서울 강남 신구초등학교 △서울 중랑구 혜원여자고등학교 △경남 창원 진해용원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했다.
학생들은 “재미있고 신기했다", “메타버스로 공부하니 기분이 좋았다", “각자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어 좋았다", “기후에너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상도 재밌고, 스탬프를 모아 탐험대장이 되는 이벤트가 신났다"는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이번 체험전은 현실과 유사한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를 구현해 에너지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가해 개별 전시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에너지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전은 기관별 전시관 외에도 기후에너지정책관, 천연가스관, 주제관 등 총 7개의 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전시관은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energyshowonline.co.kr)를 통해 운영된다.
▲기후에너지체험전에 참여 학생들이 남긴 방명록. 기후에너지체험전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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