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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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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 ‘안전의 날’ 기념식…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관리 구현 다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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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제28회 ‘안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제28회 5월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사내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매년 5월 안전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관리 구현 실천의 달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내 안전관리유공자 △최우수(안전진단팀 신재영) △우수(서부지사 박기석 외 4명) △혁신사례 5개팀(최우수 동작서초팀, 우수 서대문팀·은평팀) △연구논문 4개(최우수 주임 백규완, 우수 사원 최형준·현정환)를 선정·시상했다.

외부유공자로 단체부문 △5개 소방서(강서, 동작, 은평, 파주, 일산)와 개인부문 △우수모니터(이기선 외 2명) △특정사용시설(원마운트 외 3명), 굴착공사(수림건설 외 3명), 협력사(지알이에스 외 3명) 현장 안전관리자를 선정·시상했다.

지난달 17일 시행한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 및 연구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주제인 ‘입상 고정장치 개발’ 및 ‘좌표측량 업무 효율화를 위한 RTK장비와 스마트 SCG 앱 연계’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논문은 효율적 안전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임직원들은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보건 실천결의문’ 낭독과 함께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각자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스스로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대한 능동적 수행을 통해 잠재 위험을 예측,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기 바란다"면서 "특히 현장의 사소한 것이라도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회사도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스로도 개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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