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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꿈을 꾸는 청소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기를 권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에서 10년 만에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개최됐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청소년 여러분들이 미래의 희망인 만큼, 세 가지를 말했다"면서 "첫째는 ‘꿈을 키워라"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여러분이 꿈을 꾸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다"면서 "청소년들의 꿈의 크기가 바로 우리 사회 미래의 크기"라고 했다.
유 시장은 또 "둘째는 ’자신감을 가져라"면서 "우리는 어렵고 힘든 시절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졌었다. 요즘 젊은 세대는 너무 똑똑해서 그런지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도 미래에 대한 지레짐작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두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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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꿈이 우리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청소년 여러분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300만 시민과 함께 청소년 여러분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