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세민

semin3824@ekn.kr

강세민기자 기사모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월 경마시행 계획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25 10:38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월 경마시행 계획 발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23년 6월 경마시행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6월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7개 경주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에는 서울 10개 중계경주와 부경 시행 7개 경주가 진행된다. 부경에서 시행되는 56개 경주 중 43경주는 국산마 경주, 11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2경주는 대상경주로 시행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부경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12시 40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6시로 동일하다.

6월은 더워지는 날씨 못지않게 대상경주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일요일마다 대상경주가 개최되며 총 상금 규모는 27억에 달한다. 부경에서 열리는 4일 ‘코리안오크스’, 25일 ‘KNN배’ 대상경주의 출발시각은 오후 4시 10분(제6경주)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11일 ‘코리안더비’, 18일 ‘서울마주협회장배’ 출발시각은 오후 4시 35분(제8경주)로 부경에서 이를 중계한다. 또한 ‘코리안오크스’와 ‘코리안더비’는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유튜브 KRBC에서 방송되는 라이브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semin3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