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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이하 연,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5월 31일 기준 통장 잔액 100만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추가돼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교환권 100만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원을, 4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제일EZ 통장은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준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2.6%로 인상한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입소문이 나면서 제일EZ통장 수신 잔액이 최근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며 "여유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