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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번 지방도 화도∼운수 도로확장 구간 |
경기도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확장사업은 총 사업비 1687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너구내고개)∼수동면 운수리(운수교차로)간 연장 4.52㎞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준공은 오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2011년 최초 설계를 완료했지만 이후 사업비 부족 등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2016년 타당성 재검토 등으로 사업 재추진을 결정했으나 역시 보상비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9월 사업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민대표들과 만나 "화도~운수 도로가 경기북부에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로인 만큼 관심을 두겠다"며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후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조달청에 토목공사 계약을 의뢰하는 등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김교흥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 숙원사업 해소로 지역교통 여건 해소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이 기대된다"며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에서 상습 정체현상과 교통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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