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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가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2.4%(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그동안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고객들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네번째 금요일 다음날에 이자를 수령했다.
이번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원할 때 바로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매일 혹은 매주 이자를 받고 싶은 고객들은 이자 수령을 원할 때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해 어제까지 쌓인 이자를 조회한 후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자가 기존 입출금통장이 아닌 세이프박스에 지급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알림 기능을 설정한 고객들에 한해 별도의 알림을 통해 잊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파킹통장에 대한 고객 관심과 이용이 늘어나고 있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복리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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