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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제2회 하늘채 우리장터’ 열어 입주민 통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자원의 나눔과 이웃 간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이웃 간 유대관계를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희망 한다는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령층을 위한 트로트공연, 청년층을 위한 향수 만들기, 어린이고객을 우선한 LED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고 전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입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으며 만족도를 높였다.
이재혁 사장은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