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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24p(0.09%) 오른 2540.0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564.09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463억원, 기관은 5341억원어치씩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78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재개 소식에 되살아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21일(현지시간) 통화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
이에 협상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아울러 국내 주요 업종의 종목에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를 끌어 올렸다.
실제 이날 시가총액(시총) 상위권 종목에서는 다양한 업종 대형주들이 고루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이어온 대장주 삼성전자(0.15%)는 이날 장중 전 거래일 대비 0.88% 뛴 6만 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밖에 포스코퓨처엠(4.02%), LG에너지솔루션(1.45%), 현대모비스(1.10%), 현대차(0.97%), SK하이닉스(0.92%) 등도 상승했다.
업종별 지수 가운데선 운수창고(2.56%), 의약품(1.40%), 증권(1.25%) 등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섬유·의복(-0.88%), 통신업(-0.23%)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0.32p(1.23%) 오른 852.04로 나타났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p(0.09%) 내린 840.97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021억원, 기관이 4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216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선 에코프로(6.58%), 엘앤에프(5.91%), 에코프로비엠(4.42%)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1600억원, 코스닥시장 8조 360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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