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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코웨이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 내부 모습. 사진=코웨이 |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자사 제품 브랜드를 적극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서울 강남·구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갤러리는 온라인숍과 비교해 고객과 원활한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인들이 매장을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의 인테리어도 함께 강화했다. 현재 강남논현·구로G타워를 비롯해 기흥 리빙파워센터·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 문을 연 용산 아이파크몰 내 코웨이갤러리는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주요 제품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 ‘마인’ 등 60여 개의 제품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웨이갤러리 매장 확대로 코웨이 제품의 오프라인 체험매장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코웨이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조 8561억원, 6774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각각 5.2%, 5.8% 실적 증가를 거뒀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갤러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인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 브랜드가 고객들의 일상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