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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새희망홀씨 대환대출 출시…연 최저 6%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22 16:29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부산은행은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개선을 위해 ‘따뜻한 상생대환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상생대환 새희망홀씨 대출은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을 연 최저 6%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상품이다.

대환대출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거나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다.

대출가능 금액은 제2금융권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다. 전 기간 고정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 심사 후 대출기간 최장 7년 범위 내 할부·분할 상환방식으로 지원한다.

김철민 부산은행 리테일금융부장은 "이번 대환대출 출시로 지역 내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의 금리비용부담 완화와 신용도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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