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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지원 연 10% 적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22 16:25
MG희망나눔 깡총적금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22일 출시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2023년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이다.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고금리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만기자동이체로 해지되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월 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이날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총 5만개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취급 금고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새마을금고 앱 MG더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통해 2023년 출생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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