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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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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합동 안전문화활동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9 22:44
노인가구 가스타임콕 설치 및 안내사진

▲경남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경남에너지 남부고객센터 관계자들이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임콕 설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김서형)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 경남에너지 남부고객센터(대표 정대은)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통영시 노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이동민원실 및 안전캠페인 행사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 가구의 가스 안전 사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동민원실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수용해 가정용 가스레인지 호스 등 노후화 된 가스시설 개선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스타임콕 설치 등 가스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위해 경남에너지는 노인정을 포함한 마을복지시설에 대한 가스보일러 CO경보기 설치, 입상배관 차량 추돌 방지 스티커 등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했다.

경남에너지가 자체 제작한 가스안전 사용 가이드(QR 코드 포함)가 부착된 물티슈, 가스안전 사용 및 가스자율점검 안내가 포함된 손수건 및 장바구니, 가스안전공사 안전홍보용 양치도구 배포도 함께 했다.

김세진 경남에너지 동남지사장은 "농촌마을 안전과 복지를 위해 뜻 깊은 행사를 시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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